[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가 '2019 상반기 교단 총회 참관단'을 모집한다. 개혁연대는 2004년부터 교단 총회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지, 주요 안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이영훈 대표총회장)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윤성원 총회장) 총회에 참관한다. 기하성 총회는 5월 20일~21일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기성 총회는 5월 28일~30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개혁연대는 교인‧신학생 등을 포함해 교회 개혁과 교단‧교회 운영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참관단을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5월 4일까지다. 참가비는 없다. 참관에 앞서 5월 8일과 14일 참관단 교육이 진행된다.

문의 : 02-741-2793(개혁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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