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예장통합 신임 재판국장 "세습금지법 문제 있다"
이경희 목사 "김하나 목사 소송 결과 언제 나올지 몰라"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8.06.15 10:56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총회 신임 재판국장 이경희 목사(동광교회)가 현행 세습금지법에 문제가 있다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이경희 목사는 6월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난번에 발표한 것처럼 (세습금지)법에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 개인적인 분명한 소견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명성교회가 김하나 목사를 적법할 절차를 청빙했기 때문에 교단이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발언해 왔다. 

세습금지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국장 혼자서 일을 처리할 수 없다. 재판국원 15인의 합의와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 재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장기화하는 청빙 결의 무효 소송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했다. 이 목사는 "서울동남노회가 거의 사고 노회 상태다. 피고가 없는 상황에서 재판을 할 수 없다. 명성교회 소송은 공중에 붕 떠 있는 상황이다. 재판 결과가 언제 나올지 단언하거나 자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총회 재판국은 6월 25일 심리를 이어 갈 예정이다. 이 목사는 "확정된 건 아니지만, 1박 2일 일정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필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명성교회 세습, 정의 외면한 한국교회의 죄"
line 법원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 판결 정당" 법원
line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 심리 연기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 심리 연기
line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 "서울동남노회 선거 무효"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
line 서울동남노회 소송, '노회장 자동 승계', '의사정족수' 공방 서울동남노회 소송, '노회장 자동 승계', '의사정족수' 공방
line 명성교회 세습 옹호 인사 총회 재판국장 선출 명성교회 세습 옹호 인사 총회 재판국장 선출
line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도 '팽팽'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도 '팽팽'
line 예장통합 헌법위원회, 세습금지법 해석 '오락가락' 예장통합 헌법위원회, 세습금지법 해석 '오락가락'
line 표류하는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 표류하는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
line 기독법률가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하자 명백" 기독법률가회
line '판결 불복' 서울동남노회, 총회 항의 방문 '판결 불복' 서울동남노회, 총회 항의 방문
line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 판결로 교단 정의 바로 세워야"

추천기사

line 예장합동, 여성 목사 안수 허하라 예장합동, 여성 목사 안수 허하라
line 공론장의 한국교회, 우리는 왜 실패하는가 공론장의 한국교회, 우리는 왜 실패하는가
line 빚 갚는 것 넘어 '일상 회복' 돕는 가계부채상담사 빚 갚는 것 넘어 '일상 회복' 돕는 가계부채상담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