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느헤미야·김형원 원장)가 이 시대 존경받는 교계 원로들의 신학 특강을 마련했다. 2월 12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열리는 '느헤미야 신학 특강'에서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 한완상 교수(전 한성대 총장), 정진홍 교수(울산대 석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만열 교수는 역사학, 한완상 교수는 사회학, 정진홍 교수는 종교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했다. 동시에 기독 신앙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신학적 성찰을 이어 갔고, 그 결과를 책으로 출간해 왔다.

첫 강의는 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기독연구원느헤미야 3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각 강의 수강료는 1만 원으로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5000원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받고 있다.

문의: nics@nis.or.kr, 070-8260-0208(기독연구원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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