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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월 15일 주도로 긴급 결성된 '한기총 시청 앞 집회를 반대하는 기독인 모임'이 1월 18일과 19일 이틀 연속 집회를 갖기로 하면서, 그 취지를 밝힌 것이다(편집자주)............................................................................................
교계
뉴스앤조이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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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8년 기윤실 교역자포럼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발제한 내용이다(편집자주)...........................................................................................................'목회자는 돈과 무관해야 한다'는 주장은 전통적이
연재
김관선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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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제공 사진)교회개혁실천연대는 12월 16일 오전 9시 중구 정동에 있는 세실레스토랑에서 한기총의 냉전적 숭미주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20여 명의 교계 및 일반언론 기자들이 참여했고, 오세택·박득훈 공동대표와 이승종·김용민·서재석·이진오 집행위원과 지유철 사무국장 김성학 간사 등이 자리했다. 개혁연대는 기자회견을 끝낸 뒤 곧바
교계
뉴스앤조이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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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기총 주최로 8만이 모여 기도회를 가졌다고 한다. 기도 내용이, 우리는 반미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부시에게 알리기 위한 시위성 기도회라 하니, 이 기도회의 정확한 성격 규정도 아리송하다.그러나 강단에서 외치던 연사들의 외침을 들어보면 미국을 향하여 제발 우리를 떠나주지 말아달라는 읍소형과, 또는 우리는 반미가 아니니 제발 알아달라는 호소형의
신학
전활성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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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열심히 믿으면 부와 건강을 준다고 말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세상 복을 잔뜩 받을 수 있으니 열심히만 믿어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과연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쳐 주었을까? 이 세상이 무엇인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나그네 인생이요, 안개와 같은 곳이 아닌가?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들의 백합화보다 못하다고 하셨지 않은가[마태복음 6장 29절]. 무엇을 먹
연재
김형희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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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어느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아그들아! 느그들이 참맬로 남들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겨?"(모두 일제히) "그라제~~ 허벌나게 대접 받고 싶다요."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느그들이 대접을 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대접해라."한국인들이 처음 이민 와서 선진국이라고 하는 캐나다에 살면서 황당할 때가 한 두
사회
강희천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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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소속 50여 명의 대학생들이 14일 동안 펼친 실천수련회를 보고하며 서로를격려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주재일기독청년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장애인·여성·노동자 등 이 땅의 고통받는 이웃들을 찾아 떠났다.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연합학생회장 김바울) 소속 50여 명의 청년들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개조로 나누어 은혜의 집(장애선교)·천주교성폭
교계
주재일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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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학과 황호찬 교수는 교회 재정 기준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10년 이상 관심을 갖고 시간을 쏟았다. 남다른 열정을 기울였지만, 성과는 별로 없었다. 교회들이 자료 공개를 워낙 꺼리기 때문이다. 또 교회마다 상황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목사 생활비에 대해 대부분이 동의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일이 결코 녹록치 않았다. 하지만 황 교수는 우선 자신
신학
김종희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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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김승범CBS TV는 목사 생활비 문제를 갖고 토론회를 열었다. 1월 14일 열린 토론회에는 이억주 목사(한민제일교회·한국교회 언론위원회 대변인) 황호찬 교수(세종대 경영학과) 이광호 목사(실로암교회)가 출연했고, 박득훈 목사가 진행했다(편집자주).......................................................
신학
양정지건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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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개신교가 들어온지 120년 가까이 된다. 그러하면서 '복음이 내리막 길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1000만 명이 넘는다는 그리스도인들이 사회 모든 부분에 포진하고 나름대로 소비시장을 형성하였다. 이에 따라 기독교 사업장도 늘어났다. 기독교 언론, 출판, 교회와 각 기관, 연합단체, 서점,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 진출한 기독교
사회
이재길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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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나 턱에는 경사로를 설치해야 한다.(대동교회)▲화장실 앞이나 출입구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 설치.(대현교회)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대가없는 사랑실천을 외쳐오던 지역교회들의 장애인과 임산부,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대구광역시 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이하 촉진단)이 지난해 11월 5일부터 12월
영남뉴스앤조이
최재호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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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김기수 목사)는 오는 1월 18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한기총 21세기크리스찬연구원'의 창립예배를 드린다.동 연구원은 21세기를 맞아 한국교회가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기 위하여 정?ㅀ姸─ㅋ英륫ㅉ??및 교육 등 제반분야에 걸쳐 싱크탱크의 역할과 정책개발을 통
문화
뉴스앤조이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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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대부분 교단은 목회자 사례비에 대한 원칙적 규정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개 교회 재정 형편과 특수성에 따라 목회자 사례비는 극심한 차이를 보인다. 단지 대한성공회와 구세군의 경우만 교단 차원의 사례비 규정을 정해 놓고 있어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대한성공회는 사제로 서품 받은 해부터 기본급에 1호봉씩 올라가는 호봉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교계
이승균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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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종종 인자(the Son of man)라 칭하셨다.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이시며 또한 동일하게 인자가 되신다. 이것이 기독론 (Christology)의 중심사상이다. '인자'(인성)와 '하나님의 아들&
신학
김진오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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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목사는 미국의 기독교 국가 이미지 속에는 허와실이 공존한다고 말한다 ⓒ뉴스앤조이 이승균연동교회(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12) 이성희 목사는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을 마친 후 1981년부터 1988년까지 7년 동안 미국 풀러와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교에서 공부했다. 7년 동안의 미국 생활을 경험하고 110년 오랜 역사가 숨쉬는 연동교회에서 1
사람
이승균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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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병금) 교회와사회선교위원회(위원장 문대골)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새 정부의 사회개혁 통일 북한 이탈주민 문제 등 사회 현안과 민족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총회장 전병금 목사와 김종무 총무, 나핵집 목사(평통위원장) 문대골 목사(교사위원장) 등 총회 임원과
교계
이승균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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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김승범이번 설교비평에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설교자들이 성도들에게 어떤 방향을 제시하려고 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몇몇 대형교회 목사들의 신년설교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역사적 관심이 결여되어 있고 개인 신앙이나 자신의 교회에만 집중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역사적 관심을 보이는 설교는 안타깝게도 왜곡된 역사의식을 안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연재
박득훈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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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김승범사례비 27,600,000 / 상여금 13,800,000 / 은퇴적립금 18,000,000 / 수양비 979,000 / 목회활동비 6,800,000 / 연구비 3,710,000 / 해외연수비 4,100,000 / 안식휴가비 15,000,000 / 출장비 450,000 / 자녀교육비 9,800,000 / 출판비 2,000,000 / 사택관
신학
김종희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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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갈무리한 홈페이지. 과 더불어 대표적 보수 월간지를 자처하는 이 자사 홈페이지(http://monthly.chosun.com)에 오는 19일에 있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 행사 안내 팝업 광고(사진)를 띄워 화제가 되고 있다.은 이 팝업 광고에서 "민족의 재앙 북핵저지, 주한미군 철수 반대를
사회
김용민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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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혼란과 상실의 시대를 살면서참으로 혼란한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이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라 교회가 혼란스럽다.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세습이냐 아니냐 때문에 피를 흘리고, 시청 앞 '촛불시위'를 놓고도 옳다 그르다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칭 하나님이라 칭하는 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돋아나고 있으니 이 또한 혼란함이다.
연재
차주안
2003.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