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세향 팀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전창희 목사)가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연다.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HL인재개발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클리닉 주제로 '나, 가족,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한 돌봄'을 정했다. △기질 검사와 성격 검사를 통한 자기 돌봄 △목회자 자녀로서 경험하는 정체성을 통한 자녀 돌봄 △성격이론 중심으로 한 교인 돌봄 △효과적인 대화법을 통한 가족 돌봄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준비했다. 

전창희 담임목사(종교교회), 최이우 원로목사(종교교회), 최주혜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조인효 부소장(위드미심리상담연구소), 홍의숙 회장(주식회사 인코칭)이 강의한다. 

목사와 배우자 각 20명,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부부가 아닌 개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하기(클릭)
※문의: 02-63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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