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간사] 정신실 작가(정신실마음성장연구소 소장)의 <슬픔을 쓰는 일>(IVP) 출간 기념 북토크가 7월 30일 저녁 7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뉴스앤조이>와 IVP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상실의 늪에서 오늘의 희망을 건져 올리는 쓰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서로의 '상실'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슬픔을 쓰는 일>은 저자가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맞이한 하루하루를 치열한 성찰과 글쓰기로 살아 낸 애도와 치유의 기록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글쓰기를 통해 상실의 슬픔에서 치유될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참가자들에게 치유의 글쓰기를 안내합니다. 각자의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상실을 직면하고 글로 정리하면서 오늘의 희망을 건져 올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희망자에 한해, 참가자들이 북토크에서 작성한 글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글을 나눠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해 <슬픔을 쓰는 일> 저자 사인본을 드릴 예정입니다.

북토크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참가비는 5000원이고, <뉴스앤조이> 후원회원은 무료입니다.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일반 독자 참가 신청서
※ <뉴스앤조이> 후원회원 참가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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