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대표적인 민중신학자 안병무 선생이 쓴 <민중신학 이야기>(한국신학연구소)는 민중신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수 교본으로 꼽힌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민중신학 이야기>의 의의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 학술위원장)가 2017년 현실에서 민중신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 하는지 발표한다.

포럼은 10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문의: 02-363-9190(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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