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3월 7일 자 사회면에 "IYF 경계하라" 현수막 달았다 고소당한 숭실대 '무혐의'라는 제목으로 구원파의 일파인 박옥수 씨가… '구원파'의 일파로 분류되는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쁜소식선교회는, 구원파가 아니며 일부 교단에서 구원에 대한 다른 견해 때문에 잘못 규정된 것이며, 이단으로 규정한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고 단 한 번도 기쁜소식선교회 측의 공식적인 확인을 거치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부제목은 독자들에게 명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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