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8월 18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한다. 기장은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94회 총회부터 후보자 공청회를 실시하고 있다.

총회장 후보 권오륜 목사(발음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윤세관 목사(풍암계림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황일령 장로(완도제일교회)가 참여한다. 총회 총무 후보 6명도 나선다. 

공청회는 총회 전까지 5차례 진행한다. 동수원교회(8월 19일), 대구동촌교회(9월 1일), 청주제일교회(9월 2일), 전주홍산교회(9월 9일) 순으로 열린다. 총회 총대를 포함 기장 교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총회 본부 인사행정부 02-349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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