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팔아 장사하는 사람들의 좌판을 엎는 이야기, 쿼바디스. '트루맛쇼'(2011), 'MB의 추억'(2012)을 만들었던 김재환 감독의 영화입니다. 김 감독은 물욕에 빠져 대기업이 되어 버린 대형 교회와, 각종 비리를 저지른 목회자들의 실화를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익살스럽게 풀어냅니다.(관련 기사 : 교회 고발 다큐, 미국·한국에서 곧 개봉)

이렇게 한국교회의 비상식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쿼바디스'가 10월 개봉을 앞두고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1억 원을 목표로 90일간 모금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소셜펀딩' 방식입니다. 1만 원 단위로 자유로이 후원금을 정하며, 일정 금액 이상일 땐 소정의 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후원금 2만 원 이상이면 특별 시사회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고, 5만 원 이상이면 특별 시사회 초대권 4매와 쿼바디스와 함께 보면 좋은 책 1권 받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후원 바로 가기 : 예수님을 팔아 장사하는 사람들의 좌판을 엎는 이야기, 쿼바디스 (펀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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