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표 평신도 선교사(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가 라이베리아 몰로비아 콩고타운의 카토릭병원에서 말라리아로 고생하던 중 10월 29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 한국시각은 30일 새벽 3시 30분)에 소천하셨습니다.

한국빈소 : 옥토교회(김신성 목사 시무, 주 후원교회)
유    족 : 부인 허정임 선교사와 장남 박환덕 군이 현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라이베리아는 2000년 10월 30일 현재 모든 국제전화 통화가 불통입니다. 원인은 인근 코트디브아르에서 발생한 내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故 박연표 선교사 약력

1938년 12월 10일생
1970년 03월-1976년 전주예수병원 미국남장로교선교본부 근무(관리직)
1999년 09월-99년 12월까지 왕십리 LMTC
2000년 02월 20일 총회세계선교회 라이베리아 단기선교사 파송
동평양노회 신성교회(김신성 목사 시무, 주 후원)
2000년 10월 29일 라이베리아 몰로비아 카토릭병원에서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소천

자료이용: 총회세계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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