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오세택 백종국·이하 개혁연대)는 2002년 11월 24일 창립됐다. 개혁연대는 창립과 동시에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흥교회의 세습을 반대하는 운동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혁연대는 CCC와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의 위장세습 의혹을 제기했다. 기독교TV의 모금방송도 문제를 삼았다. 지금도 많은 교회들이 개혁연대에 도움을 청하고 있으나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기에 일일이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개혁연대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민주적인 교회 정관 갖기 운동'과 '신앙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다.

<새벽이슬>

▲<새벽이슬>
<새벽이슬>(대표 이진오)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1999년 11월 1일 신문을 창간했다. 2000년 7월 '안티스투'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고 <스포츠투데이> 반대운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이 교회측에 투명한 재정 사용을 촉구하기도 했으며, 이진오씨는 소송에 휘말리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청년단체 <새벽이슬>은 '광야교회 돕기 캠페인', '청년 리더학교'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면서 캠퍼스에 조금씩 퍼져 나갔다.그러나 신문은 2001년 8월 지령 30호를 끝으로 폐간하고다음해 3월 잡지를 창간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올해 6월부터 잡지를 내지 못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뉴스앤조이>
<뉴스앤조이>(대표 김종희)는 2000년 8월 교계의 대안언론을 표방하며 탄생했다. 어느새 3년이 다 되어간다.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자회원제를 도입, 전문기자들뿐만 아니라 700여 명의 기자회원들이 등록되어 있다.

'전병욱 목사 설교 비판적 읽기'를 시작으로 광림교회 세습문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재정유용,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불륜사건 등을 보도하면서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아오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는 하루 평균 방문자가 5,000명을 넘나들고 있으며, 오프라인 신문도 격주로 평균 5,000부씩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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