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독인이 가질 수 있는 문화적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대한민국 뮤지컬대상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한 『더 플레이』가 공연되고, CCM 콘서트도 열린다. 숭의교회 찬양팀이 오프닝을 맡고, 복음 성가 『아주 먼 옛날』의 작곡자 천태혁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한다. 메시지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가 전할 예정이다.
집회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초청자가 속한 교회나 선교 단체와 연결하여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초대권을 원하는 사람과 스탭으로 섬기기 원하는 사람은 학복협 준비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회장에는 비기독인 친구와 함께 가야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학복협 준비사무국 02) 838-9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