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세향 팀장]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정모세 대표)가 새로운 출판 브랜드 '온뜰'을 런칭했다. 

온뜰은 앞으로 인문·사회·문학·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책을 발간할 계획이다. 인문·사회·정치를 참신하고 선명하게 사유하도록 돕는 △사유의 뜰, 자유롭고 개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공감의 뜰, 문학·미술·음악·공연 등에 담긴 선함과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상상의 뜰, 세 가지 시리즈를 중심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첫 책으로는 사유의 뜰 시리즈 '영성 없는 진보'를 냈다. 철학자 김상봉 교수(전남대 철학과)가 저자로,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는 내용이다. 

※문의: ontteul@i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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