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목요 기도 모임은 느슨한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첫 모임은 2월 1일(목) 저녁 7시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스앤조이> 목요 기도 모임은 느슨한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첫 모임은 2월 1일(목) 저녁 7시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스앤조이>가 정기 기도 모임을 합니다.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희년평화빌딩 카페바인에서 진행합니다. 첫 모임은 2월 1일(목)이며, 후원자·독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그동안 <뉴스앤조이>는 후원자·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하나님나라 QT 모임', '북클럽', '달리다꿈' 등 소소한 모임을 진행해 왔습니다. 작은 모임이지만 서로를 알아 가고, 때로는 위로와 힘을 주고받기도 했지요. 목요 기도 모임 '불기둥' 또한 소통·교제를 위한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기도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죠. <뉴스앤조이>가 주관하는 기도 모임이라고 해서 <뉴스앤조이>의 안녕과 발전만을 위해 기도하려는 건 아닙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고, 모임에 참여한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것입니다. 모임이 안정되면 사회적 아픔이 있는 현장도 찾아 연대할 생각입니다.

불기둥을 이끌어 주실 분도 섭외했습니다. 평소 "<뉴스앤조이>도 기도 모임을 해야 한다"고 강변해 온 박원홍 목사님(서문교회)께 '불기둥위원장'이 되어 달라 요청드렸고, 흔쾌히 수락하셨습니다.

불기둥은 느슨한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여유가 필요할 때, 누군가와의 대화가 필요할 때, 기도가 필요할 때 등 아무 때나 자유로이 오가시면 됩니다. 기도 모임은 단 1명이 와도 진행합니다. 

간단한 식사와 다과를 준비하려 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출 13:21)

신청 바로 가기
문의: 02-74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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