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는 2021년 1월 20일 '해로운 신앙 ①·②'로 축복산기도원교회 김형숙 목사에 대한 기사를 2회 보도하였습니다.

김형숙 목사는 기사에 언급된 "예수 피"라는 말은 히브리서 10장 19절과 요한일서 1장 7절에 근거한 것이며, 질병과 악한 영에 대한 사역 또한 마가복음 1장 34절과 마태복음 8장 28절, 마가복음 1장 26절, 사도행전 8장 7절 등 성경 말씀에 근거한 것이라 알려 왔습니다.

김형숙 목사는 기사에 등장하는 A와 상현 씨 부부의 문제는 기도원에 오기 전부터 문제가 있었고 A는 가정의 문제로 힘들었지만 기도원 전도사의 인도로 A와 상현 씨, A의 시부모들이 기도원 집회에 참석하였으며, 기도를 통해 건강이 회복되는 경험을 한 후 A는 건강하게 자녀를 출산하고자 담양 근처에 집을 알아본 것이며, 시부모들은 자발적으로 감사 헌금을 하기도 하였다고 알려 왔습니다.

김형숙 목사는 미성년자 C와 관련하여, C의 아버지가 먼저 집회 참석 후 은혜를 받은 후 자발적으로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던 C를 기도원 집회에 데려왔고, 그 후 가족의 문제로 C가 기도원을 스스로 찾아온 적이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김형숙 목사는 기도원의 건립 과정에 김형숙 목사 개인의 자금과 사위들과 지인들의 지원을 통하여 재정을 확보하였고, 법적인 장애 사유로 부득이 개인 명의로 등기를 한 것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이는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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