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는 지난 1월 19일 "'코로나19 백신 음모론'과 '666'에 대한 바른 이해" 제하의 칼럼에서 구원파, 다미선교회 등 이단·사이비 단체는 컴퓨터나 인터넷이 666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은 "컴퓨터나 인터넷이 666이라는 짐승의 표와 관련해 기술로써 이용될 수 있다는 취지였을 뿐 컴퓨터나 인터넷은 가치중립적이어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현재도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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