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는 지난 1월 22일 '개혁주의 청교도 신앙 지향하는 부산 ㅇ교회 김 목사, 아동·청년 상습 폭행 의혹' 및 후속 기사에서 해당 교회의 목사가 교인인 청년들과 아동들을 상습 폭행하고, 청년들을 세뇌시켜 가족 및 다른 사람들과 단절시키고 감시하는 한편, 교인들에게 수입의 대부분을 헌금으로 내게 하고 목사는 억대 수입차를 탄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 ㅇ교회는 "보도 및 이단 사이비라는 영상의 내용은 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며 본 교회의 목사는 교인들을 폭행한 적이 없고, 청년들을 가족 등과 단절시키거나 감시한 바는 없으며,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낸 교회 헌금은 목사의 개인 재산과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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