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2월 25일-26일 이틀간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는 동안교회(김형준 목사)와 광운대학교에서 열린다. 첫째 날 오전에는 사랑의교회 김건주 목사, 도서출판 좋은씨앗 최종훈 실장, 교회문화연구소 이의용 소장이 각각 소명, 주보의 역할, 문화 운동을 주제로 강의한다.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가져온 주보로 품평회를 가진 후 주보 만들기에 도움이 될 자료들을 공유한다.
둘째 날 오전에는 도서출판 홍성사 옥명호 편집장이 '바른 글쓰기와 교정'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최종훈 실장이 '주보사의 운영과 기획자의 자세'에 대해 말한다. 오후에는 광운대학교 컴퓨터실습실로 자리를 옮겨 웹진과 디자인에 대해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호산나넷의 이병훈 씨가 웹진에 대해, 빛과소금의 안현미 씨가 디자인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 학원복음화협의회(02-838-9743) kcenet@kornet.net, 박미진 간사(016-738-5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