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2019년 9월 2일자 "평강제일교회에 매각 의혹 제기한 학생·교수 징계로 다스린 대한신대" 제하의 보도에서 2015년 서재주 총장이 평강제일교회 이승현 목사의 돈 11억 원을 끌어들였고, 해당 교회 인사 4명을 이사로 추천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2015년 당시에는 이승현 목사가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아니었다는 것이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서재주 총장 측은 "2015년 차용한 돈은 11억 원이 아니며, 차용해준 돈이 모두 이승현 목사의 돈이었던 것도 아니고, 평강제일교회 관련자를 이사로 추천한 사실도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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