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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 노 대통령 수해 위문 서한에 ‘감사’
이 통일부 장관, 아리랑 공연 관람 의지 거듭 밝혀...대표단 성명 우리식 표현 합의
  • 김동언 (dekim@newsnjoy.or.kr)
  • 승인 2007.09.22 15:58

   
 
  ▲ 이재정 장관은 9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남북정상회담 준비기획단 제9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 대통령에게 수해관련 친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 김동언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9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8월 20일에 보낸 수해 관련 위문 서한에 대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대통령께서 위문 친서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선발대 활동 중) 이 차관이 직접 그 얘기를 듣고 돌아왔다”고 했고, 누가 전했는지에 대해선 “전달할 수 있을 만 한 분”이라고만 답했다.

이재정 장관은 아리랑 공연 참관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 장관은 “북측이 준비해서 우리에게 준비하고 있는 여러 일정들에 대해서 최대한 존중해서 수용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9월 27일에 떠나는 2차 선발대가 관람한 뒤 이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할 예정이다. 

특별수행원 간담회의 각 분야별 기조발언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정치) △경세호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업종별 대표)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사회단체·언론) △이세웅 예술의전당 이사장(문화예술학계)으로 각각 결정됐으며, 대기업·여성·종교 분야 기조발언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재정 장관은 분야별 간담회를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북측과 협의했으며, 의제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지만 7개 분야로 세분화해서 심도 있는 실질적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우리측 대표단 성명은 우리식 표기법에 따라 쓰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각각의 표기법을 존중하지 않았다. 이재정 장관은 “제 이름도 과거에는 ‘리’로 썼는데, 이제 그대로 ‘이’로 쓰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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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sbtmdoswhd 2007-09-28 19:53:49

    우리나라 소주회사 두산이나 진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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