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조직위원회가 4월 16일 사무실을 열었다. 예장통합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왼쪽)와 예장통합 총회장 이광선 목사(가운데)가 현판을 달고 있다. 100주년기념대회는 7월 8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스앤조이 이승규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조직위원회가 4월 15일 서울 종로 5가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 12층에 사무실을 얻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예장통합 총회장 이광선 목사를 비롯하여 기하성 총회장 장희열 목사, KNCC 총무 권오성 목사, 한기총 총무 최희범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교를 한 이광선 목사는 "오늘을 뜻 깊은 날이다"며 "올해 행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기쁨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한 권오성 목사 역시 "사무국 사무실이 하나님의 임재함을 경험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는 7월 8일 서울 상암동에 있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4월 23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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