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기독청년아카데미(기청아·오세택 원장)가 기청아 12년, 학기 50회를 맞이해 '하루 찻집'을 연다.

11월 26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종로에 위치한 연동교회 가나의집 다사랑홀에서 진행한다. 기청아 수강생, 후원 회원, 기청아가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사이트에서 받고 있다.

참가 비용은 1만 원. 유기농 밥상이나 손수 만든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장에서 농(農) 생활 달력과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문의: 02-76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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