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100주년기념교회·이재철 목사)가 '제18회 양화진 음악회'를 연다. 양화진 음악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상과 소통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했다. 그간 송창식, 함춘호, 이은미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를 빛냈다.

이번 음악회는 9월 29일(목) 오후 8시 마포구에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피아니스트 피어스 레인,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프란시스 규통이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바흐의 '첼로 조곡 1번 사장조' 등 7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문의: 02-332-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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