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미국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 브라이트신학대학원 강남순 교수가 7월 방한해 두 차례 강연회를 연다.

7월 18일 오후 1시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다시 정의를 위하여: 비판적 저항, 일상 속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회는 출간 예정인 강 교수의 <정의를 위하여: 비판적 저항으로서의 인문학적 성찰>(동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감신대 학부·대학원 총여학생회와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이 주관한다.

이틀 후인 7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길목협동조합 주관으로, 향린교회에서 '무관심의 시대: 비판적 실천으로서의 코즈모폴리턴 연민'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두 강연 모두 별도로 참가 신청할 필요 없이 참석하면 된다.

문의: 02-393-9973(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02-777-0510(길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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