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대안 교회로 주목받는 '작은 교회'를 연구하고,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소가 총 8주 과정으로 '작은 교회 리더십 워크샵'을 개최한다.

첫 번째 워크샵은 7월 7일 오후 6시, 성공회 대학로성당에서 열린다.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실장)가 "작은 교회란 무엇인가, 패러다임 쉬프트"란 주제로 강의한다. 워크샵은 매주 목요일 열리며, 시간과 장소는 동일하다.

작은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만 원이다.

문의: 010-9288-6264 (이규호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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