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샬렘영성훈련원(박경조·조경열 공동대표)이 2016년 침묵 기도 학교를 연다. 침묵 속에서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예수를 느끼고 배우기 위해 여러 형태의 기도를 배우며 영성 훈련을 한다

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 예수 기도, 센터링 기도, 성화 기도, 소리와 침묵 기도 등 10주간 다양한 기도들을 체화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아현감리교회에서 진행된다. 3월 2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샬렘영성훈련원 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하러 가기)

문의: 02-364-5837 김오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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