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는 교회개혁의 미래다.

말씀발전연구소(대표 성기문)는 “설교: 하나님, 설교자, 청중의 말씀 소통의 도구”라는 주제로 2007년 겨울학기 설교자양성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교회개혁의 중요한 화두 중에 하나인 설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교자와 청중 모두를 위한 쌍방 간 의사소통의 자리로 그동안의 한국교회 설교의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안적인 설교의 미래를 찾아보고자 한다. 이번 워크숍은 <뉴스앤조이>와 <복음과상황>(대표 방인성 목사)이 후원한다. 단순 전달식 설교에 지친 기존 설교자와 후보생들 그리고 일방적인 설교를 듣기에 싫증난 청중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일시: 2007년 1월 16일(화)~2월 13일(화)
장소: 청어람(지하철 명동역 3번 출구, 높은뜻숭의교회 교육관)
시간: 오후 7시~9시
회비: 3만 원(선 등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club.cyworld.com/hadabar
진행 방법: 강의 각 20~30분, 토의시간 30분(세부 일정은 사정상 조정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첫째 주 (1월 16일)
1. 주제 발표: 회고와 전망(성기문)
2. 오경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성기문)
3. 사무엘서와 열왕기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성기문)

둘째 주(1월 23일)
4. 성경 해석과 설교 비평(성기문)
5. 사사기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박유미)
6. 선지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성기문)

셋째 주(1월 30일)
7. 성차별적 설교(박유미)
8. 데살로니가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김수경)
9. 사도행전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유성오)

넷째 주(2월 6일)
10. 정치적 경제적 이념과 설교(유성오)
11. 전도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김순영)
12. 요한복음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유성오)

다섯째 주(2월 13일)
13. 일하는 설교자, 그 유익과 준비 과정(윤병수)
14. 설교자와 청중의 어울림 마당(조별 발표 및 자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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