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값에 교회를 고쳐 주겠다며 접근해 수리비를 받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주로 시골 낡은 교회를 찾아다니며 시세보다 20~30% 싸게 교회를 수리해 주겠다며 목사들에게 접근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2008년부터 7차례에 걸쳐 4억 8000여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바로 보기 : "교회 싸게 고쳐 줍니다" 시골 목사 울린 40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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