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오브 스틸' 제작사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화 시사회에 목사들을 초청해 슈퍼맨이 예수와 비슷하다는 내용의 설교를 해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그들은 슈퍼맨과 예수의 일대기가 유사한 점이 많다며, 관련 영상과 설교문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독교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종교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의도라며 비판했습니다.

바로 보기 : "슈퍼맨은 예수"...미 마케팅 논란 (YTN)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