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신학생 초청 위로 행사 단체 사진. (사진 제공 이원갑 목사)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주대준)와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대표회장 유일남)는 공동으로 지난 6일 국내 신학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신학생 초청 위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신학생들과 세직선, 한직선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기사연합회에서 제공한 25여 대의 택시에 분승한 후 산성교회를 출발하여 경복궁, 북악스카이웨이를 관람하고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에서 예배하였다.

이어 교회에서 제공한 식사 후 롯데월드로 이동, 자유 관람의 시간을 보냈는데, 동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신학생들을 위로 격려하면서 섬김으로 복음 전도의 지경을 확대하고 자국에 돌아가서도 직장 선교의 사명을 감당토록 새로운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합회 측은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입장료 제공과 기념품 등을 선물하였다.

아울러 한직선은 6월 22일 서울역 부근 남대문교회에서 전국 직장 선교 회원들이 모여, 한국CBMC, 사)지구촌사랑나눔과 함께 '이 땅의 나그네를 사랑하라!' 주제로 '다문화가족 초청 제25회 직장선교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