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텔레비전(사장:감경철 장로)는 워십코리아 찬양 집회를 5월 19일 경기도 분당 만나교회(담임:김우영 목사) 본당에서 마련한다.

분당의 경배와 찬양팀인 B-Teens의 이동호 간사와, 숭실대 사회교육원 교회음악과 교수인 가수 김은정 씨의 예배 인도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5월을 맞아 가정의 회복과 치유에 메시지를 맞춰 무대를 꾸민다.

부부 CCM 가수인 '아침'의 신현진 씨와, '사랑이야기'의 김재중 씨가 한 자리에 서며, 또한 'POS'의 소향과 옹기장이 선교단, 남궁 송옥 등이 참여해 예배를 드린다. 특히 분당 계원예고 워십 댄싱팀과 만나교회 합창단이 출연한다.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해 지난 1월 3일 세종문화회관서 시작한 워십 코리아는 3월 경기도 군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워십 코리아는 올 6월 2일 부흥2001팀과 함께 <부흥 2001> 콘서트로 꾸미며, 8월 2일에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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