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구권효 기자] <뉴스앤조이>가 2018년부터 함께 일할 취재기자를 채용합니다.
요새 언론 신뢰도 1위라는 JTBC 뉴스룸이 명성교회 세습을 연일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명성교회 세습을 가장 치열하게 취재해 온 곳이 어디입니까! 네~ 바로 <뉴스앤조이>입니다.
<뉴스앤조이>는 교회 개혁을 목표로 하는 개신교 언론사입니다. 교권과 금권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 언론'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론의 기본 역할은 권력의 견제와 감시입니다. <뉴스앤조이>는 어느 교계 언론사보다 이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팽개치고 교회의 주인이 된 기득권 세력을 고발하고 싶은 분! 교회를 개혁해야 사회도 개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 한국교회 신뢰도가 땅에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분!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오게 하는 데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
한 분만 모시겠습니다…
이번 채용은 신입 취재기자입니다. 취재기자는 현장을 누비며 '팩트'에 기반해 기사를 쓰는 일을 합니다. 출신 학교와 경력 등은 보지 않습니다. 취재기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보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1차는 서류 심사입니다. 12월 6일(수)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주세요. 통과하신 분은 2차로 현장 실기 테스트(취재 후 기사 작성)를 진행합니다. 현장 실기 테스트 일정은 1차 합격자들에게 개별 통지합니다. 2차 테스트를 통과하신 분은 마지막으로 면접을 거치게 됩니다. 첫 출근은 1월 2일(화)입니다.
신입 취재기자는 수습 3개월을 거치며, 이 기간에는 기본급의 80%만 지급됩니다. 3개월 후 평가 회의를 통해 정직원 채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뉴스앤조이>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기자의 삶을 살아 보고자 하는 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링크로 들어가셔서 지원서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채용 일정은 지원서 안내에 써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기타 문의는 이메일(newsnjoy@newsnjoy.or.kr)로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