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부동산 공화국. 언론이 한국을 말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부동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투자·투기 상품이다. 그러나 불공평한 토지 소유는 불로소득을 야기한다. 소득과 자본의 양극화가 심화하는 시기, 토지 공개념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한국교회도 땅을 사랑한다. 교회의 부동산 매입과 건축, 교인들의 부동산 투자·투기는 복으로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다. 하나님나라를 추구하는 기독교인은 토지 공개념을 어떻게 봐야 할까. 영상을 통해 함께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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