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예장보수개혁·기하성·예장합신 등 각 교단 임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국복음주의협의회·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회 등 연합기관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모임에서 이들은 이밖에, ▲교회협과 한기총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대정부 대의료계에 대한 화해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교회에 진료상담센터를 설치해 의료 공백 상황을 극복하는 일에 참여하도록 요청하고 의사들도 동참하기로 ▲정부, 의약계의 입장을 청취하며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연구해 중재를 위해 준비하기로 하는데 의견으로 모았다.
- 기자명 뉴스앤조이
- 승인 2000.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