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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두뇌구조 이상이 원인(?)
<국민일보>·한기총, 동성애 문제 집중 공격
  • 양정지건 (nunmul25@newsnjoy.or.kr)
  • 승인 2003.05.22 00:00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동성애 조항 삭제 권고를 가장 강력하게 반대한 곳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와 <국민일보>였다. 한기총은 성명서로, <국민일보>는 각종 기사로 동성애 사이트에 청소년의 접근을 허용하는 것을 반대했다.

한기총은 4월 7일 '국가기관이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권장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는 인권위가 청소년보호위원회(청보위)에 청소년보호법시행령 제7조에서 동성애 항목을 삭제하라고 권고했고, 청보위가 이를 수용한다는 발표를 한 것에 경악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서 한기총은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로 인해 하나님의 유황불 심판을 받아 멸망했다"며 "에이즈가 동성애자 때문에 많이 전염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기총 총무 박천일 목사는 "그들은 동성애가 태생적 성향이므로 불가피하며 본성에 순응한다고 항변하고 있으나 사실은 정상적 본성과 타락한 죄성을 혼돈하고 있다. 인간이 끌리는 대로 행동한다면 이 세상은 혼란과 파멸에 빠지고 말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극소수의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말하고 있지만 절대다수 정상적인 삶의 원리가 파괴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만약 개정을 시행코자 한다면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윤리 도덕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시민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한다"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한기총 유소년위원장 최낙중 목사는 '청소년보호위원회에 바란다'라는 글에서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6장 9-10절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받지 못할 자는 음란한 자나 남색한 자라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음행의 죄악이 각종 질병과 함께 패가망신케 한다"며 "청소년보호위는 그 이름대로 청소년들을 죄악의 오염으로부터 보호해 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는 인권위의 권고 결정이 발표된 4월 2일, 동성애 관련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쏟아내면서 압력을 가했다. '동성애 사이트 청소년에 괜찮다? 인권위 결정 파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한기총 박천일 총무와 학부모들의 의견, 인권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등을 근거로 인권위의 결정에 대해 비난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키워드'라는 제목의 박스 기사는 동성애의 원인을 '의학적으로는 사람의 본능적 행동과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시상하부의 이상 등 두뇌구조나 유전인자 같은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규정했다. 동성애의 원인에 대한 논란이 분분함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두뇌구조나 유전자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으로 단정한 것이다.

같은 날 쓰여진 '성경으로 본 동성애-창조질서 거스르는 행위'라는 제목의 기사는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어긋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성경을 인용하며 동성애는 사형에 해당하는 추행이며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신대 변영인 교수는 "동성애가 확산되는 것은 신의 영역에 속한 절대적 가치들이 오늘날 개인 취향의 문제로 전락함에 따라 급속하게 상대화·다원화되는 등 인본주의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4월 3일에도 이 문제와 관련하여 사설을 비롯해 3개의 글이 지면을 채웠다. '인권위의 부적절한 결정'이라는 제목의 사설은 인권위의 결정은 동성애자의 인권만 고려하고 청소년의 인권은 소홀히 한 처사라며 이는 매우 유감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강지원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동성애자의 인권문제와 별개로 청소년들이 동성애 사이트에 무분별하게 접근하는 것은 건전한 청소년 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보호위도 '동성애 유해' 삭제…영상물 빗장 풀어'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각계 인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권위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 기사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전병금 목사는 "성경에서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고 있는 이상 성인도 아닌 청소년들에게 동성애 사이트를 개방하는 것은 비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반인륜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는 이후 6개의 관련 기사를 통해 인권위가 청보위에 동성애 항목을 삭제하라고 권고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고 성경은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가르친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동성애자 육우당이 동인련 사무실에서 자살을 한 사실은 대부분의 신문에서 보도한 반면, <국민일보>는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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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6
  • 선무당 2003-08-26 03:12:30

    동성애, 구원의 대상이요 용서의 대상이지만 .......





    참고가 될만한 글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보고 이 혼탁한 세상에 제대로 된 판단을 할수 있게 많이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동성애 유전자는 "면죄부"인가?

    양승훈(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hyang@twu.ca)



    일전에 필자는 어떤 사람과 동성애(同性愛)에 관한 토론을 했다.



    그는 동성애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유인 즉 동성애 유전자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동성애는 일종의 결핍상태이기 때문에 마치 우리가 신체적 장애를 죄로 여기지 않는 것처럼 동성애를 죄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리고 나아가 동성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헤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것의 한 예로서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의 예를 들었다.



    예수님께서 그를 보시고 이는 그 사람의 잘못도, 그 부모의 잘못도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한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나는 그에게 성경이 곳곳에서 일관성 있게, 그리고 명백하게 동성애를 정죄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그것은 성경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1. 동성애의 유전적 가능성

    과연 동성애는 선천적, 즉 유전적인 것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인가?



    지난 몇 십년 동안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유전적임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여러 과학자들은 동성애적 성향이 유전적일지도 모른다는 몇몇 결과들을 발표했다. 동성애의 유전적 가능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유전적 변이는 정상 인구 집단의 1% 내에서 일어나는데 동성애는 10% 정도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동성애의 유전적 가능성에 대한 대표적인 몇몇 결과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구조적 가능성

    1991년, 미국 캘리포니아 라호야(La Jolla)에 있는 솔크 연구소(Salk Institute)의 르베(Simon LeVay)는 주로 에이즈(AIDS)나 이의 합병증으로 죽은 41구의 시신을 부검했다. 41명 중 19명은 남자들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에이즈의 합병증으로 죽었다. 16명은 이성애(異性愛) 남자들이었는데 이들 중 6명도 에이즈 합병증으로 죽었다. 그리고 나머지 6명은 여자들이었는데 이들은 여러 가지 다른 원인으로 죽었다.



    이들 시신의 연구에 있어서 초점은 뇌의 시상하부(hypothalamus)의 INAH3라는 핵(nucleus)이었다. 이들이 INAH3 핵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뇌의 이 부분은 어릴 때만 자라기 때문에 핵의 크기가 다르다면 그것은 초기 발달 단계에 존재했던 이유, 즉 환경적 요인보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연구 결과 르베는 일반적으로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들에 비해 시상하부의 INAH3 핵이 작음을 발견했다.



    (2) 유전적 가능성

    다음에는 가계 조사이다. 해머(Dean Hamer)와 그의 동료들은 2단계에 걸쳐 가계 연구를 했다. 우선 그들은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말하는 114명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계를 조사했다. 그리고 후에는 그 중 76명을 선발하여 이들의 가계를 다른 가족들의 가계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동성애 남자 형제의 13.5%가 동성애자임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가계와 비교 연구해 본 후 그들은 "우리가 가계를 수집함에 따라 엄마 쪽 동성애자가 아버지 쪽 동성애자들보다 더 많음을 알게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동성애자들의 친인척들을 조사해 혼 후 외삼촌들과 외숙모 사촌 형제들 중에 동성애자들이 많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그들은 어떤 유전자나 유전자 그룹이 개인의 성적인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은 어떤 유전자가 동성애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 유전자는 남자 유전자인 Y-염색체보다 여자 유전자인 X-염색체에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들의 2단계 연구는 자연스럽게 세포학적 접근이었다. 이들은 40명의 동성애 형제들을 선발하여 DNA 시료를 채취하였다. 그리고 유전적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그들은 이미 알려진 유전자 마커(gene marker)들을 활용하였다. 이들은 실험 대상이 된 사람들에게서 어떤 공통적인 DNA 부위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그들은 40명의 동성애자 형제들 가운데 33명에게서 다섯 개 마커의 세트가 Xq28이라고 알려진 부위에서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이들은 남자들로 하여금 동성애적 성향을 갖게 하는 유전자나 유전자들이 이 부위에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3) 혈연적 가능성과 호르몬 분비

    다음에는 동성애의 혈연적 가능성이었다. 베일리와 필라드(M. Bailey and R. Pillard)는 동성애 잡지 광고로부터 모집한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 그들은 일란성(一卵性) 쌍둥이, 이란성(二卵性) 쌍둥이, 동성애 남자의 양자(養子) 형제 등을 중심으로 동성애자가 되는 숫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쌍둥이 한쪽이 동성애자라면 다른 한쪽도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일란성 쌍둥이 경우 52%,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 22%, 양자인 경우 11%라고 보고하였다. 즉 그들은 동성애자와 혈연적으로 가까울수록 더욱 더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동물 실험을 통해 태아기 호르몬(prenatal hormone)의 양이 동성애적 기질을 결정한다는 보고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동성애를 유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동성애를 선천적 유전자 변형으로 일어나는 질병(disease), 정서장애(mental suffering) 등으로 표현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2. 유전적 성향이 면죄부는 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동성애의 유전자설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동성애자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유전자가 있다고는 하지만 모든 동성애자들에게 그 유전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유전자가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성애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해 어느 정도의 동성애적인 성향을 타고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성향이 그로 하여금 동성애를 기계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라구나난(J. Ragoonanan)이 지적한 바와 같이 동성애에 대한 유전적 성향(genetic predisposition)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동성애가 직접 유전된 특성(directly inherited trait)은 아니다.



    그러면 동성애가 유전적이라면 그 사실이 동성애가 도덕적 일탈(逸脫)이 아니라는 근거가 될 수 있는가? 동성애는 다른 유전적 질병들처럼 하나의 질병에 불과한가?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자유의지에 대한 설명으로부터 시작해 보자.



    (1) 자유의지와 인간의 책임

    동성(同性)에 대한 끌림은 정도 나름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라면서 일정 기간 동안 학교나 주변 친구들 중에 동성이지만 마치 이성(異性)처럼 끌리는 친구들이 있었던 기억들이 있다. 이런 친구들은 다른 동성 친구들과는 느낌이 약간 다르다. 그러나 그런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사라지거나 후에 이성을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대부분 사라진다. 사람마다 이런 성향이 다소 강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우정의 범위 내에 있다. 그런 성향이 있는 것 자체는 정죄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동성애자들처럼 실제적인 어떤 행위로 옮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죄를 짓는 것과도 같다. 아담의 타락 이후 모든 인간은 죄의 성향을 갖고 태어난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은 죄에 대한 선천적인 욕구를 갖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타락한 이후 인간은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결심과 노력을 해야 하지만 죄를 짓기 위해서는 결심할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인간의 죄인됨이 "선천적"이라고 해서 이것이 인간이 죄를 지어도 되는 어떤 보증서가 될 수는 없다.



    예를 들면 결혼한 사람들이라도 간음(adultery)의 충동을 느낀다. 어떤 사람은 그 욕구가 강하고 어떤 사람은 그 욕구가 다소 약할 뿐이다. 어떤 사람은 그 욕구를 잘 절제하고 어떤 사람은 그 욕구를 절제하지 못한다. 이것은 타락한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유전적인" 욕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선천적인 간음에 대한 욕구가 있다고 해서 실제로 간음을 하는 것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 그런 선천적인 욕구가 있다고 해서 하나님이 간음을 창조하셨다고 말하는 것은 더더욱 얼토당토 않는 말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범죄한 가인에게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모든 인간에게는 죄의 소원이 있지만 자유의지를 동원하여 이를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간음과 마찬가지로 강간(强姦, rape), 짐승과의 성관계를 하는 수간(獸姦, bestiality), 시체와 성관계를 하는 시간(屍姦, necrophilia), 어린 아이들과 성관계를 하는 소아성애(小兒性愛, pedophilia) 등 온갖 성적인 변태나 도착들도 인간의 타고난 "유전적" 죄성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죄성을 갖고 있는 것, 즉 죄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과 의지적으로 선택하여 그 가능성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이다. 죄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보면 모든 인간들에게는 죄를 짓고자 하는 "유전적" 성향, 즉 원죄가 있다. 이 "유전적" 성향은 성경에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경험을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죄에 대한 "유전적" 성향이 있더라도 결코 그것이 자신의 범죄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



    (2) 동성애 유전자와 범죄 유전자

    동성애 유전설은 차라리 범죄 유전설과 비교하는 것이 낫다. 범죄인들의 심리나 유전자, 골격 등을 연구하는 범죄학(criminology)에서는 범죄 유전자(criminal gene)가 있다거나 범죄인의 골상(骨相)이 있다는 말을 많이 한다. 실제로 여러 대에 걸친 가계(家系) 연구들을 통해 범죄자의 가정에 범죄자들이 많이 배출되는 데이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범죄 유전자로 보이는 것이 있다고 해도 그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 모두가 범죄를 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 그 범죄 유전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런 범죄인들에게 특정 유전자가 발견되는 빈도가 높을 뿐이다. 결국 개인에게 원함은 있으나 개인이 자유의지를 동원하여 그 범죄 행위를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몫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전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동성애적 성향이 다소 강한 사람일지라도 그것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행위는 명백히 인간의 죄성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3) 동성애와 선천적 장애

    어떤 사람들은 동성애의 경우를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요한복음 9장에 등장하는,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의 경우와 비교한다. 그들은 나면서 소경된 자는 그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인 것처럼 동성애자들도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을 선천적 소경에 비유함은 선천성 장애인들에 대한 인격적 모독에 해당한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동성애는 분명히 죄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동성애를 정신병에 비유하면서 동성애를 정죄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를 펴기도 한다. 실제로 정신병자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실정법으로도 관대히 처리한다. 정신병자가 순간적인 발작에 의해 저지른 살인이나 다른 범죄는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발작에 의해 일어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성애의 경우는 정신병과는 전혀 다르다. 동성애는 자신이 주체할 수 없이 발작에 의해 동성애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자들은 비록 그 성향이 어느 정도 유전적이라 할지라도 분명히 자신의 의지적 선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장애와 같이 정신병은 말 그대로 병이기 때문에 개인의 모든 삶의 영역에 영향을 미치지만 동성애는 선택이기 때문에 동성애 그 자체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는 별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물론 어떤 의미에서 동성애도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할 수 있다. 동성애에 빠지는 사람들 중에는 어릴 때부터 부모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자라면서 큰 상처를 받은 경우가 많다. 또한 성인이 된 후에 배우자나 이성으로부터 배신을 당해서 동성애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앞에서 언급한 정신병에 비교한다면 동성애는 일종의 정서적 장애이며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4) 원죄와 자범죄

    선천적인 소경과 동성애를 같은 결핍으로 보는 사람들은 소경이나 그 외 선천적인 장애도 결국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일어났고 동성애도 인간의 타락으로 일어났으니 동일한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다음 두 가지를 혼동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이것은 원죄(原罪)와 자범죄(自犯罪)를 구별하지 못한 데서 생긴 것이다. 원죄란 엄밀하게 말하면 죄의 성향이지 구체적인 죄의 행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죄의 성향이 행동으로 옮겨질 때 자범죄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성애적 성향은 원죄에 속한다고 할 수 있으나 그로 인해 동성애를 하는 것을 정당화 할 수는 없다. 만일 그러하다면 원죄에 속한 죄의 성향으로 생겨나는 모든 자범죄들을 정죄할 수 없게 된다.



    둘째, 이것은 선택의 의미를 무시한 데서 생긴 것이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죽음과 더불어 모든 죄와 고통이 온 것은 사실이다. 동성애를 포함한 모든 죄들도 결국 인간의 타락으로부터 온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심지어 창세기 3장이나 로마서 8장 등은 모든 자연계도 인간의 타락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생물학적 돌연변이가 인간의 타락의 결과라고 한다면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기형아도, 다른 선천적 장애인들도 결국 타락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성애와 선천적 장애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선천성 장애는 개인의 의지적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지만 동성애는 의지적 선택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다. 동성애가 선택의 문제라는 점은 동성애자가 아니었다가 동성애자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동성애자였다가 의지적 선택에 의해 돌아서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로부터 쉽게 알 수 있다. 선천적 장애는 의지적 선택의 결과도 아니고, 따라서 의지적 선택으로 그 장애를 벗어날 수도 없다는 점에서 동성애와는 전혀 다르다.



    3. 성경 해석의 문제

    그러면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가? 성경은 여러 곳에서 명백히 동성애를 정죄하고 있다.



    (1) 구약에서의 정죄

    창세기 19장 1-11절에 의하면 소돔 사람들의 가장 큰 죄악 중의 하나는 동성애였으며 하나님은 유황불로 이들을 멸하심으로 이들의 죄를 벌하셨다. 소돔 사람들의 죄가 성적인 죄였음은 매우 분명하다. 5절에서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고 한 것을 NIV 성경에서는 "우리가 그들과 성교하리라"(we can have sex with them)라고 직설적으로 번역하고 있다.



    흔히 성별법(Holiness Code)이라고 하는 레위기 18장 22절의 말씀도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동성애에 대한 정죄이다: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것이니라." 또한 레위기 18, 19장에서는 금지하거나 명령하는 경고에 그쳤던 규례들이 20장에서는 이 규례들을 어겼을 때 받아야 하는 형벌까지 제시한다. 10-16절은 다른 사람의 아내나 계모, 며느리, 장모와 행음한 자를 죽임 같이, 수간(獸姦)한 자들을 죽임 같이 동성끼리 행음한 자들을 죽이되 반드시 죽이라고 명령한다: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20:13). 성경은 다른 모든 성적인 범죄들과 동일하게 동성애를 정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사사기 19장 22절에는 어떤 레위 사람이 기브아에 유숙하러 들어갔다가 동성애자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기브아 성읍의 "비류들"이 그 레위 사람을 끌어내라고 요구하면서 "우리가 그를 상관하리라"(we can have sex with him)고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은 동성애자들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로 인해 그 레위 사람의 첩이 심한 윤간(輪姦)을 당하여 죽게 된 것을 보면 이들은 폭도들이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베냐민 지파와 다른 이스라엘 지파들 사이에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이 일어났다. 사사기 20장의 기록에 의하면 이 전쟁으로 인해 총 6만 5천명에 이르는 장정들이 죽임을 당했다. 이 외에도 열왕기상 14장 24절이나 15장 12절, 22장 46절 등에서는 남색(男色)하는 자들을 쫓아낸 기록들이 있다.



    (2) 신약에서의 정죄

    동성애에 대한 정죄는 구약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타락한 인간의 죄를 나열하는 로마서 1장 18절 이하에도 분명하게 동성애를 정죄하고 있다. 27절에서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Men committed indecent acts with other men, ...)라고 한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동성애를 지칭한 것이다. 성경은 동성애는 "순리대로"(natural relation) 일어난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레위기에서와 같이 여기서도 분명하게 다른 모든 성적인 죄들과 동일한 차원에서 동성애를 정죄하고 있다.



    또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 9-10절에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들을 열거하면서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 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와 함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과 함께 "남색하는 자"(homosexual offenders)를 언급하고 있다. 디모데전서 1장 9-10절에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 불경건한 자, 부모를 치는 자, 살인자, 음행하는 자, 거짓말 하는 자 등과 함께 "남색하는 자"(perverts)를 언급하고 있다. 이것은 남색이 다른 행위들과 같이 죄악된 행위임을 말하는 것이다.



    문맥상으로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정죄를 피할 수 없게 되자 동성애 지지자들은 성경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성애라는 단어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구약에서 동성애자를 가리키는 카데쉬( )라는 단어는(왕상14:24) 문맥으로나 용법으로 미루어 달리 해석할 방도가 없다. 그래서 동성애 지지자들은 신약으로 눈을 돌려서 흠정역(KJV)에서 "남색하는 자"라는 말을 다소 모호하게 번역한 것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흠정역 고린도전서 6장 9절은 "남색하는 자"를 "abusers of themselves with mankind"로, 디모데전서 1장 10절은 "남색하는 자"를 "for them that defile themselves with mankind"로 번역한다. 그들은 "mankind"라는 말의 애매모호함을 들어 신약에는 동성애라는 말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정말 신약에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이 애매모호한가? 이 두 구절에서 동성애를 지칭하는 그리스어는 "아르세노코이테스"( )이다. 이 단어의 문자적 의미는 "침대에 있는 남자들"(males in bed)이란 뜻이다. 그러나 이 단어의 뒷 부분의 "코이테스"라는 말은 영어의 코이터스(coitus)의 어원이 되는 단어이며, 코이터스는 분명히 남녀의 성기의 결합을 의미한다. "남색", 즉 동성애에 대한 신약의 정의는 명백히 "남자가 다른 남자와 성행위를 하는 것"이지 형제간에 하나의 큰 침대를 함께 사용하는 것 등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처럼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을 어떻게 달리 해석할 수 있는가? 성경은 동성애를 암시적으로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분명하게, 그리고 일관성 있게, 그리고 한 번도 아닌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정죄한다. 동성애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이라는 것이다.



    (3) "물귀신 작전"

    동성애자들이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것이 어렵게 되자 "물귀신 작전"을 쓰는 경우가 있다. 다시 말해 성경의 훌륭한 인물들 중에도 동성애자들이 있었다고 물고늘어지는 것이다. 이들은 노아의 벗은 몸을 형제들에게 고한 함이 동성애자였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다윗과 요나단은 동성애 관계였다는 희한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이들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동성애 집단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개 눈에 똥 밖에 안 보인다"는 한국 속담과 같이 동성애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게 되면 남자들이 모여 있기만 해도 동성애자들로 보이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답할까? 데이빗슨(S. Davidson)이 말한 것처럼 "그처럼 터무니없이 진리를 왜곡하는 자들에게는 대답할 가치도 없다." 이런 것에 대답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한 바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이며, 디도에게 말한 바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며 다툼만 일으킬 뿐이다.



    4. 죄는 미워하되...

    결론적으로 성경으로부터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은 물론 그것에 대해 약간의 긍정이라도 하는 구절은 찾아볼 수 없다. 태초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지 아담과 철수를 만든 것이 아니다. 동성애에 관한 한 성경은 다른 모든 죄들과 같이 예외 없이, 그리고 매우 단호하게 정죄하고 있다. 하나님은 삶에 대한 구체적인 여러 원리들(계명, 율법, 명령 등)을 주셨는데 이것을 주신 주요한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행동을 분별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아담의 범죄가 아담과 그 후손들의 모든 환경은 물론 유전자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볼 때(소위 "원죄"라는 것을 통해), 성경적으로 동성애 유전자를 전혀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유전학자들은 이와 비슷하게 간음이나 살인, 그 외 강력범죄의 유전자들도, 나아가 선천적 "용맹 유전자"를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고 해도 이것이 동성애를 성경적으로 받아들일만하게 만든다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 범죄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해서 범죄 행위가 정당화 될 수 없듯이 "유전적인 성향이 동성애에 대한 면죄부는 되지 않는다."



    동성애 지지자들의 가장 중요한 논거는 동성애자들은 핍박받는 소수이므로 저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들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이 가르친 이웃 사랑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맞는 말이다. 동성애보다 더 잘못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라도 저들을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는 것이 필요하다. 비록 저들의 행위가 옳지 않다고 해도 저들을 긍휼히 여기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을 긍휼히 여긴다고 해서 이것이 저들에게 목사 안수를 허용하거나 교회 지도자로 세워야 한다는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며 격려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저들이 바른 말씀의 가르침으로 돌아오는 데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사람은 사랑하더라도 죄는 분명히 정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님도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를 보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이어서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말씀하심으로 간음의 죄를 분명하게 정죄하셨다. 아마 예수님께서 동성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었더라면 이에 대해서도 이처럼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동성애자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은 저들을 격려하고 긍휼히 여기면서 저들이 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한 가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저들에게는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는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할찌어다"라는 말씀하신 바를 가르쳐야 한다. 이것이 진정으로 저들을 사랑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의 사도 요한이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가르치면서도,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고 한 것도 이 때문이다.



    잘못된 행위는 용납할 수 없지만 그 금지된 삶으로부터 돌아서는 사람들을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다. 결국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정죄와 하나님의 진노를 생각하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동성애는 미워하되 동성애자들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죄는 미워해야 하지만 죄인들까지 미워해서는 안 된다.



    ◇◈◇ 동성애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



    최근 모 탤런트의 커밍 아웃(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 이후 각계에서 동성애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 전면에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창조질서를 넘어서는 ‘동성애문화’가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동안 음지에 숨어있던 ‘동성애문화’가 이제는 우리 사회의 표면에서 다뤄지면서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이제 우리는 동성애를 그럴듯하게 다루는 각종 ‘문화적 상품’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영화는 물론이고, 음반, 서적, 패션, CF에서도 동성애적 소재가 자주 사용되고,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에까지 동성애가 다뤄지고 있다.



    근간에는 동성애 전문잡지까지 생겼다. 이런 가운데 한가지 충격적인 것은 남자들끼리의 동성애를 다루고 있는 일본만화의 해적판들이 만화 대여점에서 인기가 있다 는 보도이다. 이런 만화들의 유입은 만화계에서 군소 출판사들이 대형 만화출판사들과의 경쟁에서 설자리를 잃자 해적판 일본 만화들을 마구 수입한 것이라고 한다. 최근 들어 우리 한국에도 동성애가 미군, 해외여행, 인터넷 등을 통해 유입되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성경을 보면 사도 바울이 활동했던 당시 로마 사회에도 동성연애가 퍼져 있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죄에 대해서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시고, 그 정 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두시고,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두신다고 경고했다(롬 1: 24, 26, 28). 즉 제 마음대로 인간의 부패한 본성에 따라 치닫도록 방치하는 강력한 형벌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간섭을 떠나 방치된 인간의 상태야말로 하나님의 엄중한 형벌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동성애는 단순히 성지향성(동성애를 좋아함)의 문제라기보다는, 성정체성(남성됨, 여성됨 그 자체)에 비중을 두어야 할 문제다. 그래서 동성애는 하나님의 것을 거짓 것으로 바꾼다고 했다. 이는 순리를 역리(창 18:20, 고전 6:9-10)로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 순리에 따라 풍성한 삶을 누리기 원하신다(창 2:21-24).



    분명한 사실은 성경은 동성애를 증오한다는 것이다(레 18:22, 20:13, 롬 1:26-27, 고전 6:9, 딤전 1:10, 유1:7 등).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순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는 동성애 문화와의 영적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교회는 어떻게 대 응할 것인가 연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들을 위한 기독교적 상담과, 치료 방안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의 창조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되도록 기도하며 도와야 할 것이다.



    동성애 논란, 교회는 어디로 가고있나? <3>

    기독교의 동성애 논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하나는 "성경이 동성애를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이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신학자들은 "성경은 동성애를 분명하게 정죄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동성애를 옹호하는 신학자들은 "동성애 관련 본문들을 오늘의 상황에 맞게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하나의 논쟁점은 "동성애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다. 즉 동성애가 "선천적인 성적 성향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인가"하는 것이다. 선천적인 성적 성향이라면 치료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후천적인 것이라면 얼마든지 교정될 수 있고 용납될 수도 없다.



    성경 해석을 둘러싼 동성애 논란

    성경에서 동성애에 관한 구절은 창세기 19장 1절-11절, 사사기 19장 22절-30절, 레위기 18장 22절과 20장 13절, 로마서 1장 18절-32절, 고린도전서 6장 9절, 디모데전서 1장 10절 등이다.

    창세기 19장은 전통적으로 롯의 집에 찾아온 천사를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이 불러내어 상관하려 했으며, 이 동성애로 인한 하나님의 징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되어 왔다.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5절)에서 "상관하리라"로 번역된 히브리어 "야다" (yadah)란 단어가 성관계를 뜻하고 있어, 당시의 동성애 타락상을 말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야다"란 단어는 "자세히 알고 지내자"란 의미였다는 주장이 일부 신학자들에 의해 제기되고있다. 또한 성경의 어느 곳도 소돔과 고모라의 범죄가 동성애였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롯의 집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범한 죄는 단지 알기 위해서 무례하게 끄집어내려고 한 불친절한 행동으로 해석한다. "야다"란 단어가 구약성경에 943번 등장하지만 성관계를 뜻하는 것은 겨우 12번뿐이며, 그 외는 "알고 지내기"란 뜻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롯이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에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으니 너희 눈에 좋은대로 행하라"(8절)고 말하는 본문에서도 "야다"란 동사가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선 "야다"가 성관계를 의미하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사사기 19장에서도 창세기 19장과 같이 "상관하다(야다)"란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 성읍의 비류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를 상관하리라"(22절) 그리고 집주인은 그들에게 "악을 행치 말라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23절)고 청하면서, 자기 첩을 내어 주고 있다. 비류들은 이 첩을 밤새도록 성폭행하여 아침에 돌아온 첩은 죽고 만다. 비류들이 원했던 것은 동성애였고, 행한 것은 집단 성폭행이었음을 알 수 있다.



    레위기 18장과 20장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보다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18장 22절)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 즉 반드시 죽일지니…"(20장 13절)

    이에 대해서도 일부 신학자들은, 이는 단지 남자가 여자의 입장을 취한 것에 대한 남성중심 사회가 내리는 벌이며, 남창이 참여하는 우상종교의 의식을 경계한 법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구약시대의 의례적인 정결 규칙 즉 종교의식상의 규정으로써 일상적 도덕규범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 율법은 오늘날 폐지된 구약의 의식법에 속하는 부분이기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할례 같은 구약의 많은 규정들이 지금은 무시되고 있다는 사실을 예로 들고 있다.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6장 9절에선 "남색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겄고 말하고있다. " 여기서 "남색하는 자" 인 "알세노코이타이"(Arsenokoitai)란 말은 당시 헬라어엔 없는 신종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단어는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칠십인 번역본에 처음 쓰여졌는데, 레위기 18장 22절의 "남자와 눕는"(미시카브 자쿠르)의 헬라어 알센(arsen, 남자)과 코이테(koite, 침대)를 합성하여 만들어졌다. 바울이 칠십인역에 사용되어진 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남색하는 자 즉 동성애자를 지칭했다는 것은, 동성애 행위를 죄로 전제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신약에서 동성애에 대한 가르침은 로마서 1장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 27절에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고 말하면서, 바울은 동성애가 순리를 거스린 것 즉 인간의 반역과 타락으로 생긴 부자연스런 행동임을 가르치고 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신학자들은 로마서 1장 26절과 27절의 "역리"의 의미가 이성애자인 당시 사람들의 변태적 동성애 행위를 말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바울이 본래 동성애자로 태어난 사람들의동성애 행위를 문제삼은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역리"란 말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신학자들은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인간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자기 정욕대로 살고자 함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여 인간을 방치해 둠으로써 생긴 결과가 동성애라고 말하고 있다.



    동성애는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동성애는 선천적인 성적 성향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인가의 논란, 즉 원인의 규명 작업은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태도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선천적인 성향이라면 치료가불가능할 지도 모르며 죄악으로 단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후천적이라면 이는 죄악으로써 보호할 가치가 없어진다.



    동성애의 원인을 찾으려는 생물·의학계와 심리학계의 연구작업은 아직도 진행 중에 있다. 그동안 다양한 학설과 주장이 발표됐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일부 연구에선 유전적 이상이나 호르몬 이상으로 동성애가 발생한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연구를 재현해보면 정반대의 결과가 흔히 나오고 있다.



    동성애의 유전성을 연구했던 필러드 박사는 "인간의 성은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고 유전의 영향력은 결국 제한되어 있다"고 말했다. 동성애 염색채를 연구한 딘 해머는 "유전자 이상의 많은 것들이 동성애와 연관되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유전자 신화 타파>란 책을 저술한 루스 허바드는"우리의 모든 행위가 유전자와 전혀 무관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유전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도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상은 박사(한국누가회 이사장)는 "동성애는 유전적으로 피할 수 없는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가설은 자칫 모든 잘못된 경향을 합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알콜 중독증도 유전적 경향을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강간 같은 범죄행위도 유전적 요인으로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전적 경향이 있다는 것으로 그런 행위를 합리화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는 또 "이성보다 동성을 선호하는 감정이 본능이라고 하여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논리 역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본능이라 하더라도 자제할 부분이 있으며 내 버려두기 보다는 극복해야 할 성향으로, 고칠 수 있는 경향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많은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의 유전자 결정론을 배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 동성애자 단체(Gay and Lesbian Alliance Against Defamation)의 설립자인 데럴 예이츠는 "동성애에 있어 유전자의 역할은 미미하며, 유전자의 역할을 과대평가하려는 행위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한하고 인간을 기계적으로 보려는 움직임"이라고 못밖았다. 그는 동성애를 "솔직하고 용감하며 극도의 자유로운 행위"라고 강조했다.

    한때 미국의 과학자와 심리학자들 사이에선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견해가 팽배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가설은 증명하기 어려우며, 유전자의 영향력이 실재한다 하더라도 그 역할은 미미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박스- 동성애 치유하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단체 "엑소더스 인터내셔날"

    엑소더스 인터내셔날(Exodus International)은 동성애 문제를 다루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단체이다. 북미주만 하더라도 100개의 기관들을 거느리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는 17개국에 걸쳐 135개의 기관들을 거느리고 있다. 본부는 워싱톤주의 씨애틀에 있다.



    1976년 것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동성애로부터의 자유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작한 엑소더스는 동성애 치유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들을 연합시키고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동성애자들을 차별 혹은 두려워하는 것과 그들의 생활을 합리화하는 것 둘 다 모두 배격하고 있다. 치유방법으로는 말씀, 상담, 기도 등 다양한 기독교적 접근을 활용하고 있다. 공식적인 집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성적 성향을 고치려는 동성애자의 40% 정도가 이성애자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해 여름에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전 동성연애자, 목사, 상담가, 커플, 부모 등 각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예배 간증 웍샵(workshop) 등을 가진다. 올해 26번째 컨퍼런스는 8월 6일부터 11일에 노스캐롤라이나의 애쉬빌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것동성애 극복에 있어서 신앙의 역할겄 것유혹의 해부겄 등을 주제로 웍샵이 열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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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승부사 2003-06-06 01:43:58

      앞에 쓰신 9,10 번 답글 쓰신 분들..



      자꾸 성경적 성경적 하시는데..



      당신들께서 얼마만큼 성경을 알고 계십니까?..



      구절 하나 잡고 그걸로 사람들 꼬투리 잡자면



      한도 끝이 없지요..



      성경이 무슨 책입니까?



      하나님의 구원사를 기록한 책 아닙니까?



      거기에서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지



      당신들이 아닙니다..



      특히 구약은 신약에 의해서 재해석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면



      당신들은 유대주의, 율법주의의 후예들입니다..



      예수께서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쓴소리 외친 대상들 말입니다..



      왜 구약입니까?  새로운 언약이 생겨났으니



      옛 언약이 된 것 아닙니까?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의 준수여부는



      우리 신앙의 잣대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율법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나타낼 뿐입니다..



      그리고 바울사도가 이야기한 동성애이야기는



      지금과는 컨텍스트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시절 로마의 타락상과 동성애자들의 본성을



      같이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역시 모두가 본성적 동성애자들



      이라기 보다는



      새로 마을에 들어온 사람들에 대한 관례(신고식)



      의 타락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로마시대 성적 타락이 극에 달해...



      이성과의 섹스가 질린 나머지..



      동성에 대한 섹스에 탐닉한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성적 소수자들이라 불리는 자들은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하여 괴로워하는 사람들입니다.



      음욕이 불일듯 일어나는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다.



      사실 성욕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지만



      이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란 말입니다.



      알미니안주의의 감리교는 보편구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닿아있으니 그것을 거부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칼빈주의 역시 예정론에서 택함받은 사람들과



      택함받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하고 있지만



      그들이 누구인지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밝힐 수 없을 뿐더러 그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런데 당신들이 무슨 권리로



      그들을 정죄하는 것입니까?



      성경이야기 꺼내시는 분들..



      제대로 성경공부하고 성경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의 주장을 위해



      여기저기서 구절 떼어와서 짜맞추기 하지 말고



      성경전체안에서..



      그분의 뜻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려고



      마십시오..



      기도해야 한다고 게시판에 올리지만 말고



      실제로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십시오..







        삭제

      • 아이고 2003-06-05 12:41:00

        한국교계의 악취...우웩~!

        목사란 ***것들!!   삭제

        • 지나가는 순례자 2003-06-05 01:46:35



          너희들은 너무 의인이라 예수님도 필요 없을 것 같아. 세상 모든 옳고 그름을 구분짓는 그 자는 누가  준것인지. 제 키 하나 제 몸에 난 털의 갯수 하나 정확히 세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도 힘이 드나?



          돈과 권력과 부정부패로 일그러진, 썩을 대로 썩어 악취마저 진리처럼 아멘_ 해대는 교계는? 불륜의혹은 의혹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보다 목사를 더 높히고 예배당을 높히는 우상숭배의 제단에서 그대들이 무엇을 정죄하는 것인지.



          목사란 인간의(물론 전부는 아니다.) 추악한 여자 관계를 한번 추적해 볼까. 모텔을 수시로 들락거리는 그런 자들을 전도를 위해 옹호해야 한다? 제 얼굴에 침 뱉기니까?



          함부로 동성애 자들을 정죄할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가? 거룩의 가면을 뒤집어 쓴 온갖 욕정의 노예로 살아가는 빌어 먹을 목사 신학생 전도사들보다 사회적 금기에 괴로워하는 그들이 더 순결한 것은 아닐까?



          포르노에 중독되어서도 설교를 하고 가스펠을 작곡하고 은혜를 이야기한다??...(정말 지겹군)...그리고 말이야 공부 좀 하고 동성애를 좀 언급해야겠어.



          너무 단순하고 무식해서 웃음이....그러니 한국 목사들이 잘 먹고 잘 살아 배가 들어가지 않는 거라고...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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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 2003-06-03 14:07:28

            지금의 이 기사는 참으로 우려의 수준을 넘어선다는 것을 느낀다....



            동성애자들역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귀중한 존재들이고, 그들역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인간들임에는 분명하다....



            동성애자에 대한 배척내지 멸시는 개인적으로 반대한다. 우리 이성애자들은 하나님앞에 떳떳한가? 우리는 정욕의 죄를 짓지 않는가? 하루에도 수백번씩 마음으로, 행위로 죄를 짓지 않는 이성애자들이 존재하는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자들의 사상이나 주장까지 수용하려고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가 아닐 수 없다. 뉴스앤 조이의 "사상의 기준" "가치관의 준거"는 무엇인가? 성경인가? 소수인격자들의 주장인가? 이 점을 명확히 해 주길 바란다. 만일 후자라면, 나는 다시는 이 사이트에 들어오지 않겠다.



            동성애자들을 품고 사랑하는 것과, 그들의 주장을 대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란 사실을 명심하라. 아무리 이해해주어도 성경적으로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극도로 싫어하시는" 죄악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 바로 동성애이다. 우리는 그들이 성경에 기초한 바른 길로 가도록 기도하고, 돕고, 가르쳐야 한다. 그것이 성경적으로 그들을 진정 사랑하는 길이다. 그것이 아닌, 인권이라는 명목하에 비성경적인 그들의 주장에 동조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길 읽은 영혼들이다. 당장의 "인권"때문에 그들의 죄악의 길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



            정신차리길 바란다. 뉴스앤조이.. 여기는 단순한 진보사이트가 아니라고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진보사이트가 아니라면, 세상 단체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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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투닷컴 2003-06-02 10:28:18

              국민일보여 외쳐라~~

              소리높여~~



              스투닷컴이여 보여줘라~~

              우리의 음란함을~~



              한입으로 두말하는

              으지자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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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시대.. 2003-06-01 01:29:34

                솔직히 진리라는 말은 사용하지만 진리라는 말 자체에 모호해지는 감이 생기는 군요.



                동성애에 대한 한국 기독교의 견해는 진보냐 보수냐의 견해에 따라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연 무엇이 진보이며, 무엇이 보수인지 의심스럽군요.



                진보란 세상을 진보한 시각에서 바라보자는 것인지? 아니면 성경을 현제 진보된 시각에서 바라보자는 것인지?

                그렇다면 보수에서의 언어적 진보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 것인지?



                말씀이 곧 진리라고 알고 있는, 구원은 믿음으로 외에는 있을 수 없다고 믿고 있는 기독교인은 모두 보수여야만 하는지?



                어째서 영원하며, 세상이 바뀌더라도 절대 바뀌지 않는 무오한 진리를 자칭 진보라고 말하는 분들께서는 인정하지 않고 세상에 따라 성경의 해석을 달리 하실려고 하는지!



                그것이 과연 진보입니까?



                초대교회에서 중세를 거쳐 변질된 신앙이 종교개혁을 통하여서 다시 초대교회 모습을 닮아 가기 소원하였지만 이젠 자칭 진보란 이름아래 성경은 온데 간데 없고 중세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이 진보란 말씀입니까?



                어째서 성경에서 분명히 금하고 있는 동성애를 이제는 인정하려 하는지!

                그렇다면 초대교회에서 나타난 동성애에 대해 질타한 바울은 옛날 사람이라 그런거고 소돔 고모라를 멸망시킨 하나님은 더욱 오래전 부터 계셨던 분이라 그런건가요?



                그러니 21세기인 지금은 동성애를 인정해야 한다는 말씀..!!





                일반인들도 동성애에 대해 비친X로 생각하는 때에 그것도 성경을 배운 기독교인들이 발벗고 동성애를 위해 힘쓰고 있으니...





                만약 당신의 아들이 갑자기 "나는 남자와 성을 나눈다." "나는 지금의 남자가 싫어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내 자식의 본능에 따라 살게 해야지라고 하며 동성애를 인정하고 수술을 허락할 것인가?





                세상이 XX에게 놀아나고 있음을 모르고 남의 일이라고 오히려 교회에서 일을 도우고 있으니, 자칭 진보라고 말하는 지도자들이 한심할 따름이다.

                거기다 바른 소리한 기사를 비판하는 듯한 기사를 개제한 기자는.. 어이가 없네요.   삭제

                • 회복 2003-05-30 16:43:37

                  님은 동성애자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가?

                  먼저 당신들의 신앙관을 알고 싶다.



                  정말 뉴스앤죠이에 대하여 기도하여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기독교언론이라 하면서 실제는 반기독교적인 기사들이 계속 실린다면 이는 이제는 좌시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적그리스도적인 궤계라고 아니 볼 수 없는 것이다.



                  만일 님들이 정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의들에 대해서는 기독인들만이 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기사를 작성할 때에는 충분한 신학자의 의견을 참고하길 바란다. 보편적인 기독교의 신앙에서 멀어졌다고 인정되면 그런 기사는 자제하여야 당연하다. 뉴조가 일반 딴지거는 그런류의 매체와는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입이 있다고 하여 마음대로 떠든다면 그게 어찌 바른 신앙인이라 하겠는가. 기독인이라하면 겸손하고 온유함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자신이 없는 기사는 자중해야 한다. 인간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해야 한다. 그대들은 얼마나 기도하고 있는가? 지금 그대들의 노력이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큰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혹시 비신앙적인 요소를 혼합시켜 성령을 거스르는 죄는 범하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들에게 물어보길 바란다.

                  석탄일에 대한 그대들의 언조를 보고 심히 우려하는 바가 있다. 이미 그대들은 보편적인 기독교신앙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종교와 싸우자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엄연히 경계는 있어야 한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찌 타종교와 손을 잡고 연합하며 교제할 수가 있겠는가. 교제자체가 신앙적 혼음아닌가. 다른 종교를 인정한다는 것 아닌가. 그러한 신앙관을 가지고 어찌하여 지상명령인 전도하고 선교를 할 수 있겠는가.   삭제

                  • 언론인 2003-05-28 12:36:22

                    동성애를 권장하는 듯한 기사에 의아함을 금할 수 없다. 기자가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동성애자들의 인권에 대해 말하는 것과 청소년의 동성애사이트 접근을 허용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동성애자들은 유전적 이상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일지는 모른다. (혹 유전적 이상이라는 말에 발끈할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동성 간의 성행위로 종족 번식은 불가능한다.  다시 말해서 이는 자연스러운 상태가 아니다. 이런 차원에서 정상이 아니다.)



                    그러나 청소년- 경험이나 지혜가 부족한 청소년뿐 아니라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성인들이 동성애 사이트에 접속해서 뭘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분명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지만 동성애를 조장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할 사항이다.



                    동성애자들 중에는 본래 그런 사람뿐 아니라 후천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잊지 말기 바란다.   삭제

                    • 범바 2003-05-27 23:40:58

                      동성애자들은 자신들만이 성정체성의 희생자인듯한 말을 한다. 그러나 비 동성애자들도 윤리와 도덕에 의해 지탄 받을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이성애자가 첩을 둔다면 당연히 지탄의 대상이다. 그 이성애자가 개인의 성적 기호이기에 상관말아라 혹은 나는 첩을 두는 것이 정상이라 믿는 사회가 되도록 목숨을 바친다라고 말한다면 뭐라 할 것인가?

                      일부 학자들이 동성애에 대한 성서적 근거가 없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성경을 살펴보기를 바란다.

                      분명한 것은 이성애자도 인내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애써 죽인다. 동성애자의 욕망이 이성애자의 욕망보다 너무 강하다는 말인가? 동성애자가 구원받을 수 있는지는 죽어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동성애의 욕망을 말씀에 비추어 제어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마치 이성애자가 자신의 욕망을 제어하듯이...

                      이런 기본적인 인내를 간과하면서 동성애자의 권리 운운하는 것은 우스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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