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통역사 조응주 자매가 통역 중이다.

일산신도시 관문에 위치한 일산동안교회(담임목사 김해수)는 지역특성상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점을 감안, 지난 3월 16일부터 대예배(3부, 4부) 영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역은 동시통역사 조응주 자매가 맡았다. 동시통역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편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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