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형제가 헌혈에 임하고 있다.

일산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해수)는 '생명을 살리는 교회'라는 표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 헌혈행사를 전개했다.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이번 헌혈행사는 교회 맞은 편의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일산병원 혈액원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모두 86명의 교인이 참여했다.

한편 일산 동안교회는 매년 송구영신 예배 헌금전액을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비로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산병원 혈액원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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