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957년 건축한 벽돌예배당의 모습을 100분의 1 크기로 제작한 모형과 교회가 보존하고 있는 당회록, 제직회록, 교우 문답책, 교인 성명부, 교회일지 등 희귀문서도 전시한다.
이외에 시대별로 제작된 주보, 1960년대 사용한 성가대 악보, 1950년대 사용하던 피아노, 1960년대 사용하던 전자올갠 등이 볼 수 있다.
새문안교회측은 교회사료관 개관 목적은 "우리 선조들의 믿음의 발자취와 유산을 통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교회사료관은 평상시에도 개방해, 전국 기독교인들이 많은 관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