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목회 현장에서 보면 행복한 가정도 많이 있지만 반면에 위기에 처해 있는 가정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정 해체, 고부간의 갈등으로 힘들게 사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대는 고령화 사회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5월을 맞이하여 건강한 신앙과 함께 인생의 황혼기를 지혜롭게 보내는 비결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인생을 흔히 42.195km의 마라톤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마라톤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첫 스타트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과 마지막 도착점까지의 체력 안배와 집중력, 정신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또한 승부의 최후 결정은 마지막 스퍼트가 좌우하게 됩니다. 신앙도, 인생도 '마지막 스퍼트'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글은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해서 쓴 글입니다. 제 체험에 의하면 교회 권사님이시고, 대형 교회의 여전도회 회장까지도 하신 분이었는데 돌아가시면서까지도 며느리와 주위 사람들과 화해하지 않고 소천하신 분도 본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갈등이 심화되자, 며느리인 집사님의 폭로로 그 권사님이 본부인을 제쳐 두고 첩으로 살았다는 사실까지 교회 내에 알려지고 말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교회의 덕이 되지 않고, 가정적으로도 자신의 자식들의 사회적 이미지까지도 훼손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참으로 민망하고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시편에 보면 인생 유한과 인생무상을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 90:10)." 인간은 누구나 영원히 건강하게 살고 싶은 것이 소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 만사가 사람의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나이가 들었어도 강건하게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고, 가정에서도 존경받는 어른으로 사신 경우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란 책을 쓴 일본인 의사 오츠 슈이츠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관찰한 죽음을 앞둔 환자들 대부분은 크게 25가지의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1.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것 2. 유산을 어떻게 할까 결정하지 않았던 것 3. 꿈을 실현할 수 없었던 것 4. 맛있는 것을 먹지 않았던 것 5. 마음에 남는 연애를 하지 않았던 것 6.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 7. 아이를 낳아 기르지 않았던 것 8. 악행에 손댄 일 9. 감정에 좌지우지돼 일생을 보내 버린 것 10. 자신을 제일이라고 믿고 살아 온 것 11. 생애 마지막에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것 12.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지 않았던 것 13. 가고 싶은 장소를 여행하지 않았던 것 14. 고향에 찾아가지 않았던 것 15. 취미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던 것 16.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 것 17.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았던 것 18. 사람에게 불친절하게 대했던 것 19. 아이를 결혼시키지 않았던 것 20. 죽음을 불행하다고 생각한 것 21. 남겨진 시간을 소중히 보내지 않았던 것 22. 자신이 산 증거를 남기지 않았던 것 23. 종교를 몰랐던 것 24.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 25. 담배를 끊지 않았던 것. 이 내용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입니다. 크리스천들도 이 글을 본다면 많은 면에서 깨달음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성공의 원리가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 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나이가 들어도 그동안 쌓은 지혜와 경륜으로 삶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에 대한 자기 인식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사고나 말과 태도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늙은 그대로 살 것이냐? 아니면 몸은 늙어도 젊고 밝게 살 것이냐?'

스위스의 철학자 앙리 아미엘은, "어떻게 늙어 가야 하는지 아는 것이야말로 가장 으뜸가는 지혜"라고 했습니다.

1.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십시오

그동안 살아오면서 관계되었던 사람들이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중에는 나를 아껴 주고, 보살펴 주고, 사랑해 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을 미워하고, 사업을 방해하고, 인신공격을 하고,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주었던 사람들, 그러한 사건들,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속으로 떠올리시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해 주십시오. 특히 한국은 고부간에 미움이나 갈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안 좋은 미해결의 감정을 남겨 두고 가시면 안 됩니다.

가족들에게도 분열과 갈등을 남기게 되고, 사람들은 두고두고 고인을 탓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의 잘못인가를 먼저 따지지 마시고, 자신을 위해서 먼저 손을 내밀고 용서를 구하고, 상대를 용서하신다면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화해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십시오. 사랑은 의지이며, 결단이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그대를 그대의 원수 밑에 처하게 한다. 복수하는 것은 그대를 그와 똑같은 인간으로 만든다. 그러나 용서하는 것은 그대를 그대의 원수 위에 두게 한다(프랭크린)."

2. 자신이 용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나 과거에 지은 죄나 허물을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 의도적이었든지, 과실이나 실수였든지 그러한 사실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완전하게 화해하십시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에게 직접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부모, 형제, 자매, 가까운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며느리나 친척들, 혹은 옛날 친구들, 사업장의 동료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전화, 메일, 편지를 해서 용서를 구한다면 그들은 감격하게 되고 당연히 용서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에게 끼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을 것입니다.

3. 자식, 후손들에게 남길 메시지를 준비하십시오

인생을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백성들을 위해서 살았던 백전노장이 있습니다. 그는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일선 현장에서 보낸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이 여호수아는 마지막 고별 설교를 통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이렇게 자신의 철저한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마지막으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수 24:20)." 이와 같이 후손들에게 진실되고 간절하게 신앙의 중요성을 꼭 강조해야 할 것입니다.

4. 일기나 책을 후손들에게 남겨 주십시오

한 신앙의 가문에서 일어났던 간증이나 체험을 책으로 남기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 책의 장에는 고향, 성장 과정, 실패와 좌절, 젊음, 도전, 성공의 장, 여러 가지 인생의 역사가 녹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좋은 가풍은 전수하고, 나쁜 역사는 경계하면서 비전의 가문을 세우는 것입니다.

5. 편지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십시오

자녀나 손자들에게 주기적으로 편지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십시오. 자녀들의 교육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성경 구절이나 인생의 교훈이 되는 글들을 모아서 전해 주시면 그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6. 피스 메이커(peace maker)가 되어 주십시오

온유함으로 주위 사람들을 평안하게 해 주는 피스 메이커(peace maker)가 되어 주십시오.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은 영광도 있지만 인생의 아픔들을 많이 겪은 믿음의 삶들입니다. 야곱은 바로 왕 앞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험악한 세월을 보냈었나이다(창 49:9)."

7. 적극적으로 선을 실천하십시오

마지막 남은 인생을 훌륭하고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선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출석하고,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시간이 나면 자기 관리나 운동을 통한 육체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주님 앞에 서는 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상처뿐인 권력이나 명예, 부귀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고,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존경받는 삶을 살았다면 진정한 인생의 성공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도 존경받는 믿음의 귀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8. 인생의 기념비를 남겨 두십시오

성경에 보면 중요한 사건이나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나서는 꼭 기념비를 세웁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체험을 기록하기 위해서 세우기도 하지만 먼 훗날 후손들에게도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국가적인 차원의 '미스바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적군인 블레셋을 물리쳐 주십니다. 이를 기념하여 기념비를 세웁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삼상 7:12')이라고 부릅니다.

여호수아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창일한 요단강을 건너고 나서 12지파가 돌을 취하여서 기념비를 세웁니다.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한 기념이 되리라 하라(수 4:7)." 하나님의 은혜로 범람하던 요단강을 건너게 된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은혜에도 감사하여 기념비를 세울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돌아가셨을 때도, 후손들이 기념할 수 있는 기념비를 세우는 것은 참으로 귀한 선택과 결단이 될 것입니다. 기념비란 꼭 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를 위해서, 지역사회를 위해서, 후손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한 평생 쌓아 온 명예나 재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념비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시면서 한번 찾아보시면,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준비된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9. 인생의 지혜를 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 생활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에서 모세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모세는 어느 날 우연히, 자기 민족 히브리 사람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돌로 쳐서 죽이는 끔찍한 일을 저지릅니다. 모세의 민족과 자기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친 것입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 분들 중에 일제 치하에서 식민지 생활을 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역사입니까? 이러한 혈기를 부린 모세는 애굽을 벗어나서 미디안이라는 지방으로 도피해 갑니다.

그는 이곳에서 미디안의 제사장인 이드로라는 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사위가 됩니다. 도망자 신분으로 이드로의 딸인 십보라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처가살이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한때 애굽 공주의 양아들이었는데 지금은 도피자, 처가살이 신세 등으로 비참한 삶을 살게 됩니다.

장장 40년간을 장인의 양이나 치며 생활합니다. 그의 내면에는 실의와 좌절, 자기 연민, 열등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건져 내는 막중한 일이었습니다. 이 일을 모세는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하나님의 강권적인 뜻 앞에서 순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일을 시작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을 벗어나고 광야 길을 가게 됩니다.

목적지는 가나안 땅이었지만 40년이 지나서야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모세는 직접 백성들을 다스립니다. 재판도 직접 하게 되는 힘들고 지친 모습을 그의 장인 이드로가 목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인 이드로는 사위 모세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해 줍니다. 그의 조언은 조직을 만들어서 백성들을 통제하고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 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출 18:21)"을 세우라는 내용입니다.

오늘날 군대와 같이 각 부대마다 지휘관을 두어서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장인의 조언을 받아서 곧 이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러한 면을 통해서 모세의 겸손함과 순종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장인 이드로의 시의적절하고도 지혜로운 권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조언과 충고를 할 때는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시기와 때를 잘 분별해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방법도 필요합니다.

직접 대면해서 말로 하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편지, 기획안, 전자 메일, 메모 등을 통해서 아끼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 준다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해당된 일과 관련된 좋은 책을 선물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주위에 그 방면에 성공한 지인들을 소개해 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교육의 중요한 한 가지 원리는 '가르치지 않은 듯이 가르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참고하신다면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욥 12:12∼14)."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시 112:1∼6)."

우리의 인생은 기쁠 때도 있지만 슬프고 힘들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세월을 사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집이나 고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집이나 아집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경 말씀으로 변화되고, 성령의 능력과 은혜로 녹아져야 합니다. 이렇게 녹아져야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쓴 뿌리'라고 표현합니다.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히 12:15)."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가 가정에서 혹은 주위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를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위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끼치는 길입니다. 지난 세월에 겪었던 무수한 일들,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도 없었던 일들을 마음속으로만 고통스러워하면 안 됩니다.

성령님께 의지하십시오. 지난 세월의 모든 고통스러웠던 기억이나 상처들을 치유해 주시라고 성령께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놀라운 은혜와 내적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완고한 사람이 의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의견이 그를 가지는 것이다(포프)."

황준배 / 목사·<카리스마적 리더십>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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