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천 목사. (설교 영상 갈무리)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가 담임목사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최 목사는 1월 12일 당회원과 교회발전위원회 관계자에게 이 같은 의사를 전했다. 교회 관계자 중 한 명은 14일 오전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금주 내로 사직서를 노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 장로는 "먼저 노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16일에 열리는 임시 당회에서 추인하는 형식을 취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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