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죽음'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까?"

[뉴스앤조이-김은석 사역기획국장] <예수가 선택한 길 - 십자가의 죽음부터 부활의 기쁨까지>(비아토르) 저자 플레밍 러틀리지(Fleming Rutledge)가 책 서두에서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플레밍 러틀리지는 미국에서 빼어난 설교와 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성공회 사제입니다. 이 책은 그가 1976년부터 2001년까지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전한 설교 중 41편을 선별하여 새롭게 정리한 것입니다. 복음서 수난 기사를 중심으로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예루살렘 밖 갈보리 언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하나님은 어떻게 세상의 어두음을 이기셨는지 등 기독교 신앙의 신비를 풀어냅니다. 렘브란트의 '십자가 처형', 알브레히트 뒤러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 로비스 코린트의 '순교', 다니엘 크레스피의 '최후의 만찬', 장 포예의 '갈보리 가는 길',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부활' 등 본문 곳곳에 실린 명화 33점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사순절을 기해 <예수가 선택한 길>을 읽고 서평을 써 주실 분을 찾습니다. 2월 29일 자정까지 서평단 모집에 지원해 주시면 다섯 분을 선정해 개별 연락을 드린 뒤 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받으신 분들은 2020년 3월 15일 자정까지 다음 미션을 수행하셔야 합니다.

1. 받은 책을 읽고 서평 글(한글 파일 A4 3매 이내, 1000자 이상)을 작성한다. → 2. 작성한 서평을 소셜미디어 또는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 서점 리뷰란에 게시한다. → 3. 리뷰 게시물 링크와 함께 서평 본문을 <뉴스앤조이>(task@newsnjoy.or.kr)에 보낸다.

이 이벤트는 비아토르와 <뉴스앤조이>가 함께 진행합니다. 보내 주신 서평 중 우수 서평을 선정하여 <뉴스앤조이> 또는 출판사 블로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출판사 블로그에 소개된 서평자께는 출판사가 제공하는 소정의 선물을, <뉴스앤조이>사이트에 소개된 서평자에게는 원고료(7만 원)를 드립니다. 좋은 서평이 없을 경우, 우수 서평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된 후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시면, 추후 책을 출판사에 반송해 주셔야 합니다(택배비 자부담). 또한 <뉴스앤조이>가 여는 다음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신청 마감: 2020년 2월 29일 자정
서평단 선정자 연락 및 도서 발송: 2020년 3월 2일
서평 분량: 한글 문서 파일 A4 3매 이내(1000자 이상)
서평 제출일: 2020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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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task@newsnjo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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