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인터넷의 빠른 보급으로 인해 청소년, 내 자녀들이 음란물을 접할 가능성이 많아져 부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실제로 서울 시내의 초.중.고등학교 60개를 조사한 결과 컴퓨터에서 음란물이 발견된 실정이다.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의빛교회(예장합동, 담임:이준영)에서는 교회설립 6주년 기념사업으로 청소년 인터넷 음란물 퇴치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인터넷 음란물 보호 프로그램(CD-ROM)을 초.중.고등학교 및 관공서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문의 031-216-8992.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