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교회치고, 아니 웬만한 교회는 교인들에게 재정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있다. 그저 몇몇의 장로들과 담임목사만이 수입 지출에 대해 알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재정의 투명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도 꿈적도 하지 않는 것이 오늘 우리 교회의 현실이 아닌가?

아마 이러한 말을 한다면 혹 미친 것 아닌가? 할지로 모를것이다. 그러나 교회 재정의 투명화를 위하여 이러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교회 재정에 대해 일년에 한 번 감사를 하는데 그 감사를 외부의 공인회계사에게 맡기자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 그러면 교회 재정의 투명성이 어느정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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