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KAC)가 제4회 아나뱁티스트 컨퍼런스를 연다. KAC는 그동안 아나뱁티스트(재세례파) 신학이 무엇인지, 아나뱁티스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화주의의 의의아나뱁티스트와 공동체를 주제로 다뤘다. 이번 주제는 '급진적 제자도를 말하다'이다.

컨퍼런스에서는 문선주 총무(KAC)가 '아나뱁티스트의 급진적 제자도',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느헤미야)가 '기독교 역사 속 아나뱁티스트의 제자도 이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안홍택 목사(고기교회),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 송인수 대표(사교육걱정없는세상)가 나와 급진적 제자도를 실천하는 삶을 소개한다.

컨퍼런스는 2020년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사전 등록 2만 원, 현장 등록 3만 원이다.

문의: 033-242-9615(K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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