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손봉호 이사장)와 한국라브리공동체(성인경 대표)가 1월 10일부터 1박 2일간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기독교 세계관 학교'를 연다. 주제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 바로 살기 - 가정, 직장, 공동체 가운데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다. 경영학자, 시민단체 활동가, 주부, 교육자 등 우리 사회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는 기독교인들이 강사로 나섰다.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와 김대인 교수(이화여대)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로 살기'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전한다. 난민 인권을 돕고 있는 김종철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와 박진숙 대표(에코팜므)는 '왜 기독교 세계관인가'를 제목으로 여는 강의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강사 20여 명이 △독서와 글쓰기 △재정 관리 △싱글 친화적 교회 공동체 △직업과 소명 △희년과 부채 탕감 △청년 사역 △탈진&회복 △자녀 양육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종교개혁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전일 참석 5만 원, 하루 참석 4만 원이다.

문의: 02-754-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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