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배종석·정현구·정병오)이 청년들을 위한 송년회를 준비했다. 기윤실은 'N포 세대' 청년을 다르게 바라본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생애 주기에 따라 뭔가를 포기한 청년들이 아닌, 자기 삶의 속도에 맞춰 인생을 세워 나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기윤실은 한 해를 돌아보며 청년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청년 파티'를 준비했다. 서로의 취향과 삶을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다. 'N포 세대의 취존 생활'은 12월 14일 오후 6시 필동 카페바인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기독 청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2-794-6200, ce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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