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기독경영연구원(기경원·박철 원장)이 12월 7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지지옥션 6층에서 '창조적 혁신과 크리스찬 임팩트'를 주제로 12월 포럼을 연다. 기독 경영인을 초청해 경영 사례와 전략·비전·노하우 등을 듣는 시간이다.

12월 포럼에는 이우성 대표(STI미래전략연구소)와 이구익 대표(크리에이티브마스)가 강사로 참석한다. 공공 기관에서 ODA(공적 개발 원조) 실무를 오랫동안 담당해 온 이우성 대표는 '과학기술 혁신과 개발 협력: 지속 가능 발전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는 이구익 대표는 '주기도문에서 찾은 공동체 경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그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을 강조하며, 회사에 '주 4일 출근제', '여름·겨울방학(보너스 휴가)'를 도입했다. 이 대표는 직원들과 유쾌하게 일하는 경영 노하우를 주기도문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포럼에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718-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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