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크리스천 자살 유가족과 사별로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한 예배가 있다. 광성라이프호프는 11월 23일 오후 5시, 거룩빛광성교회 본당 비전홀에서 '크리스천 유족 위로 예배'를 연다.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성돈 목사가 설교한다. 식사와 교제를 나누고, 함께 문화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조성돈 목사는 "특별히 고양, 파주 지역에 사시는 분들 중에 아픔을 나누기 원하면 오셨으면 한다. 주위에 크리스천 유가족이나 사별한 분들 있으면, 손잡고 데리고 와 달라.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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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10-3228-8380 (고영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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