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을 소개하고, 한국에서 평신도 개척자 '파이어니어' 양성 과정을 시도하는 FxKorea(최형근 이사장)가 파이어니어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파이어니어'는 새로운 형태의 신앙 커뮤니티를 일구는 사람들이다.

'파이어니어 워십 카페'는 11월 21일 오후 7시 서울 충무로 필동 카페바인에서 열린다. 선교적 커뮤니티를 위한 예배를 진행한 후 주상락 교수(서울신대)가 파이어니어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참석한 파이어니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선교적 교회, 교회의 새로운 표현, 파이어니어 등 새로운 신앙 공동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 FxKorea 조합원은 무료다.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문의: 02-747-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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